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김찬영 전 대통령 행정관이 3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위해 구미시 선관위에 구미(갑) 예비후보에 등록하면서 본견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구미 3천여개 기업체 대표님과 10만 근로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산업역군과 기업인이 애국자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모토로 작년 한 해도 회원사의 권익신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였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구미재창조’를 염원하는 시민과 함께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방산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라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를 유치하여 구미의 미래를 열어갈 토대를 마련했고, ‘푸드페스티벌’과 ‘라면축제’는 각각 15만명, 10만명이 넘는
이태식(전 구미시 낭만문화축제 위원회 공동위원장)이 18일 구미시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구미(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 살고 싶은 구미 조성에 기여한 ‘2023 하반기 인구증가 시책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구미시 인동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 세등회가 지난 14일 구미 인동 토미스퀘어가든에서 “2023 음악과 함께하는 세등회 송년의밤”을 갖었다
구미시학원연합회는 지난 24일 박정희 대통령역사자료관 3층 강당에서 실시한 제41차 대의원총회에서 31대 구미시학원연합회 회장으로 최중근 후보가 선출됐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13일 의장실에서 2024년도부터 실시되는 본회의 수어 통역 업무를 위해 구미시 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구미시는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주) 회장을 초청해 ‘굿모닝 수요특강’을 실시했다.
최우영 전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지역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구미시 선산출장소 농업정책과가 부수적인 업무 추진으로 과부하(過負荷)가 걸리면서 신설 취지에 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 국민의힘)은 오는 17일(일) 오후 3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구미는 김영식! 시민과 함께하는 2023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환경연수원 부지에 소재한 탄소제로교육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 시대 추이에 부응하겠다는 게 구미시의 의지다.
버스를 이용하는 연간 1,100만 명의 시민들에게 위치정보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버스정보시스템(BIS)이 잦은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으나 땜질식 처방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시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사업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사업비를 받을 수 있는데도 2021년 이후 지원이 끊긴 것으로 밝혀졌다.
분양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고아제2농공단지의 분양률이 저조하자 임시 화물차고지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의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구미시의회 김정도 의원이 구미시가 특별회계 및 기금을 주먹구구식으로 운용하고 있다며, 납득할 수 있는 정비계획안을 제출할 때까지 전액 삭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로봇산업을 육성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장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구미시 로봇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10월 임시회에 상정됐으나 일부 의원들이 반론을 제기하면서 보류됐다.
지난 10월 회기에서 보류한‘드론 특별자유구역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이 지난달 28일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문턱을 진통 끝에 넘어섰다.